당정, 35조원 추경 확정…지역화폐 예산 확대 "지방 할인율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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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국민 민생지원금과 함께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을 반영하기로 확정했다. 당정은 이번 추경안의 규모를 1차와 2차를 합쳐 약 35조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지역화폐 발행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이 포함되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당정은 이번 지역화폐 예산 지원과 관련해 “단순히 마지못해 발행하는 형식적인 정책이 아닌, 지방으로 갈수록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인율을 차등적으로 크게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화폐가 지방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다.
이 같은 발표에 힘입어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역화폐 플랫폼을 제공하는 웹케시와 갤럭시아머니트리, 간편결제와 결제플랫폼을 운영 중인 헥토파이낸셜, 유라클, 그리고 지역화폐 선불카드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코나아이 등이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며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지역화폐 확대 정책이 내수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역화폐의 할인율 차등화를 통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더 세밀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도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대규모 추경으로 인한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와 일회성 정책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화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재정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 참여 확대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에게는 정부의 지역화폐 정책 지속 여부와 더불어, 각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 지역화폐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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