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국에프엔비, GD하이볼, 中·대만·홍콩 '수천만 캔' 선발주 폭주...지분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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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앤비의 주가가 강세다. 지디 하이볼의 파급력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며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수천만캔 단위의 선(先)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흥국에프앤비는 GD하이볼을 출시한 부루구루의 주요 주주다.
12일 13시 11분 기준 흥국에프엔비는 전일 대비 8.33% 상승한 1,989원에 거래 중이다.
가수 지드래곤과 손잡고 출시한 하이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날 업계에 따르면 GD 하이볼을 출시한 부루구루는 초도로 88만캔을 준비하고 매주 88만캔을 납품한다는 생산 계획을 짰으나, 이미 초도 생산분은 완판됐고 주문량은 공장 생산 역량을 훨씬 초과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루구루 측에 따르면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수천만캔 단위의 선(先)발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부루구루는 쏟아지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8월 내로 생산량을 현재의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아시아는 물론 쏟아지는 글로벌 주문들에도 대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흥국에프앤비는 GD하이볼을 출시한 부루구루의 주요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12일 13시 11분 기준 흥국에프엔비는 전일 대비 8.33% 상승한 1,989원에 거래 중이다.
가수 지드래곤과 손잡고 출시한 하이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날 업계에 따르면 GD 하이볼을 출시한 부루구루는 초도로 88만캔을 준비하고 매주 88만캔을 납품한다는 생산 계획을 짰으나, 이미 초도 생산분은 완판됐고 주문량은 공장 생산 역량을 훨씬 초과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루구루 측에 따르면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수천만캔 단위의 선(先)발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부루구루는 쏟아지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8월 내로 생산량을 현재의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아시아는 물론 쏟아지는 글로벌 주문들에도 대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흥국에프앤비는 GD하이볼을 출시한 부루구루의 주요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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