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외국인, 中증시 매수 전환…방산·AI 부품주 주목" [프리마켓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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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 300개 A주 기업 재조사… 신질 생산력 업종 중심 재평가
파키스탄 리스크에 방산 테마 강세… 웨이얼반도체 등 AI 부품주도 부각
월~목 저녁, 글로벌 장 마감 전후 핵심 이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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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목) 한국경제TV ‘프리마켓온’에 출연한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는 “최근 외국계 기관들이 중국 A주 상장 기업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며,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300개 기업을 재조사했고, 이는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가 다시 ‘매수’로 돌아서는 흐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하이 모터쇼, 로봇 전시회, 마라톤, 딥시크 R2 발표, 로봇 격투 콘퍼런스 등 기술 중심 행사가 잇따르며, 외국인 자금의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 종목으로는 ▲아오푸광전이 언급됐다. 그는 “정밀 유도 무기, 드론 감시 장비, 군용 통신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한국의 한화시스템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월봉 차트상으로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고점 돌파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강연회는 선착순 100명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네이버에서 ‘와우글로벌’을 검색하거나 한국경제TV 고객센터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박권민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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