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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미래대학교, G밸리에 미래를 연결하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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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양미래대학교는 지난 9일 제1회 G밸리지산학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왼쪽부터 동양미래대학교 원대연 사무처장, 조은영 학생부처장, 조승현 기획혁신처장, 황규진 교무입학처장, 김교일 총장, 강월명 구로구 기획경제국장, 임일열 기업지원팀 주무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이계우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박종배 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기업진흥팀 윤은식 팀장)
    사진: 동양미래대학교는 지난 9일 제1회 G밸리지산학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왼쪽부터 동양미래대학교 원대연 사무처장, 조은영 학생부처장, 조승현 기획혁신처장, 황규진 교무입학처장, 김교일 총장, 강월명 구로구 기획경제국장, 임일열 기업지원팀 주무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이계우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박종배 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기업진흥팀 윤은식 팀장)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행사를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서 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 서울경제진흥원, 서울대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센터, 숭실대 RISE사업팀 등의 기관과 한국제프란 등 G밸리 소재 14개 기업이 함께 했으며 행사기간 중 학생과 지역주민 등 모두 482명이 방문했다.

    'G밸리 지산학한마당'은 동양미래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사업)의 산학협력 성과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사업)의 지역 기여 성과를 대학구성원, 지방자치단체, G밸리 소재 기업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행사는 기업과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눈맞춤한마당, 각 학과의 우수한 역량을 소개하는 기술한마당, 재학생들의 작품개발 역량을 소개하는 작품한마당, 유학생들의 역량을 소개하는 유학생한마당, 대학의 재정지원사업과 G밸리의 유관기관들을 소개하는 사업한마당과 행사 참여자들이 교류하는 소통한마당 등 모두 7개의 한마당으로 운영되었다.

    G밸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은 LINC3.0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대학의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와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를 살펴보며 기술사업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시된 작품을 개발한 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개발 역량을 칭찬하였다.

    소통한마당에는 HiVE 사업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주민들이 커피를 직접 내려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어 호평을 받았다.
    동양미래대학교, G밸리에 미래를 연결하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행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향수만들기 등의 평생교육 원데이클래스가 HiVE 사업 일환으로 2회 진행되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행사와 더불어 동양미래대학교 산학협력단, 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 서울경제진흥원의 실무담당자가 참여하는 「서울시 서남권 관계기관의 지산학협력 업무협약」도 진행되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구로구 관계자는 “지산학 한마당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G밸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양미래대학교 김교일 총장은 “동양미래대학교는 1965년 개교한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서울 서남권의 지자체, 지원기관들과 지산학 협력으로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 평생직업교육, 외국인 자녀 교육 등을 추진하여 머무르고 싶은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G밸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적극 참여해 G밸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역량과 지자체, 기관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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