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서 영업 일선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대한광통신은 급변하는 광케이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대한광통신의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서 속도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류했으며, CFO를 겸하면서 내부적인 체질 개선과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기존 도문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은 사임하지만 사내이사로 남아 생산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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