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국 교수, 정부업무평가위원장 연임 입력2024.10.10 17:49 수정2024.10.11 00:3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광국 가톨릭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오른쪽)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임기 2년)을 연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0기 정부업무평가위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등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정부업무평가위는 정부 업무평가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박 위원장은 한국행정학회장과 한국환경정책평가원장, 정부업무평가위 1기 민간위원과 9기 민간위원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화정책 분석력 높인 거시경제 연구법 고안…버냉키도 인용 존경하는 정약용 선생을 기리는 다산경제학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 아직도 경제학 연구가 부족한 제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수상자 명단에 기라성 같은 선생님... 2 통계추론법 개발로 경제모형 고도화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경제문제에 대한 실증 분석 방법을 개발하는 계량경제학 연구자로서 실사구시 정신을 강조한 다산 정약용 선생을 기리는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이다.학부 시절부터 실증 분석... 3 美 경제의 글로벌 파급 메커니즘 규명 실사구시와 후학 양성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시기였던 UCLA 박사 과정 동안 불확실성 증가가 금융시장과 기업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