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입력2024.08.09 18:29 수정2024.08.10 01:3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변형균 지음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인공지능(AI)에 맞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새로운 리더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능숙한 질문을 제기할 수 있도록 AI 기술 진화사부터 변화의 맥락, 전략 등을 소개한다. (한빛비즈, 296쪽, 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삼국지서 강한 인상 남긴 초선, 도발적이고 도전적으로 그렸죠" “삼국지에는 여성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요. 나와도 누구 부인 모씨, 누구 딸 모씨 이렇게 이름이 없죠. 그런 점에서 초선은 독특해요. 삼국지 초반에 등장해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하는 초선의 이야기... 2 [책마을] 1950년대 북한에 쿠데타가 있었다 1950년대 북한은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였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개막한 1956년 8월 30일, 북한 내 연안파와 소련파 계열은 김일성 독재 체제와 개인숭배를 공개 비판하며 김일성 중심의 정치 세력을... 3 [책마을] 젊어졌다 생각하면 실제로 젊어진다 엘렌 랭어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는 70~80대 노인을 대상으로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를 했다. 노인들에게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행동하라고 주문했다. 그 시절 뉴스와 영화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