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 회장, 한미동맹재단 후원 입력2024.08.07 17:59 수정2024.08.07 23:5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사진)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우 회장은 올해까지 8년에 걸쳐 4억원을 후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오현 SM 회장, 여주대 장학금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사진)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올해 여주대 입학생 836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 규모는 8억3600만원이다. 2 HMM 인수 4곳 뛰어들어…LX·하림·동원 등 입찰 참여 ▶마켓인사이트 8월 21일 오후 5시 13분 HMM 인수전에 하림과 동원, LX그룹이 본격 참전했다. 독일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하파그로이드도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매각 ... 3 HMM 인수전 참가한 SM그룹, 50만주 추가 매입 HMM 인수전에 뛰어든 SM그룹이 최근 HMM 주식을 대량으로 추가 매입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인수전 참가 의사를 공식화한 시기를 전후해 주식을 장내 매수한 것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증권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