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태국 Asia Era One, 글로벌 철도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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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주)와 태국의 Asia Era One이 지난 25일 방콕의 Asia Era One 본사에서 양사의 발전과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김종대 공항철도(주) 사장 직무대행과 사릿 진나싯(Sarit Jinnasith) 사장, 사라 청(Sara Cheng) 최고운영책임자 등 11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Asia Era one’는 태국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파야 타이(PHAYA THAI)역까지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시티 라인(City Line) 노선을 운영하는 철도 운영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경영·서비스·기술 분야 등의 상호 교류 활동 등을 추진하여 양국의 철도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김종대 공항철도(주)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5월까지 한국과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95만여 명에 이르렀고,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국을 대표하는 공항연계철도로서 상호 협력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교통 인프라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협약식에는 김종대 공항철도(주) 사장 직무대행과 사릿 진나싯(Sarit Jinnasith) 사장, 사라 청(Sara Cheng) 최고운영책임자 등 11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Asia Era one’는 태국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파야 타이(PHAYA THAI)역까지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시티 라인(City Line) 노선을 운영하는 철도 운영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경영·서비스·기술 분야 등의 상호 교류 활동 등을 추진하여 양국의 철도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김종대 공항철도(주)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5월까지 한국과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95만여 명에 이르렀고,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국을 대표하는 공항연계철도로서 상호 협력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교통 인프라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