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 "소비자물가지수 개편 때 자가주거비 반영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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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업무보고…"외식 배달비 별도 항목 분류 여부도 결정"
이형일 통계청장이 소비자물가지수를 내년 기준으로 개편할 때 자가주거비 반영 여부를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업무보고차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자가주거비의 소비자물가지수 반영 여부를 묻는 말에 "많은 요청이 있어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외식배달비의 소비자물가지수 반영 여부에 대해서도 "2025년 기준으로 개편할 때 별도 항목으로 분류할지 전문가와 논의하고 판단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이 청장은 업무보고에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소가족화 경향을 반영해 1인 가구를 포함한 농가소득을 내년 5월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신속 진단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6월에는 분기 지역내총생산(GRDP)을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청장은 이날 업무보고차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자가주거비의 소비자물가지수 반영 여부를 묻는 말에 "많은 요청이 있어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외식배달비의 소비자물가지수 반영 여부에 대해서도 "2025년 기준으로 개편할 때 별도 항목으로 분류할지 전문가와 논의하고 판단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이 청장은 업무보고에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소가족화 경향을 반영해 1인 가구를 포함한 농가소득을 내년 5월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신속 진단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6월에는 분기 지역내총생산(GRDP)을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