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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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0.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19.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45.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5%, 61.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05.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GS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무난한 2분기. 하반기 지켜볼 이유 - KB증권, BUY
07월 10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조원(-9.3% YoY), 영업이익은 776억원(흑자전환 YoY, +9.9%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지난 분기 준공현장 정산 이익 등으로 인하여 8.8%까지 개선되었던 주택/건축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이번 분기 별다른 일회성 요인 없이 7.1%로 하락하는 것으로 가정. 2024년도 KB증권의 건설업종 선호 종목은 아니지만 워치리스트에 놓고 하반기 기회를 지켜보아야 할 이유가 있음. GS건설은 2024년 1분기 기준 ① 미착공 PF 규모(일반 시행사업 기준, 1.83조원)가 상대적으로 크고 동시에 ② 순차입금 규모(2.7조원)가 큰 기업. 업종 내우려가 가장 높은 기업이지만, GS이니마의 소수지분 매각 혹은 경영권 매각 등을 통해 유입될 현금 규모에 따라 회사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