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SBS라디오 돌아온다...신규 프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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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이 새 프로그램을 통해 SBS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SBS는 "김창완이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창완은 2000년 10월 2일부터 약 23년 4개월간 SBS 파워FM(107.7MHz)에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해오다 지난달 3월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이번 새 프로그램을 통해 SBS 러브FM으로 옮기게 되는 셈이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DJ 김창완이 음악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하겠다"며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후 6시 5분에 원래 방송되던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는 평일 오후 2시 20분, 주말 오후 2시 5분으로 이동한다.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던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오는 21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SBS는 "김창완이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창완은 2000년 10월 2일부터 약 23년 4개월간 SBS 파워FM(107.7MHz)에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해오다 지난달 3월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이번 새 프로그램을 통해 SBS 러브FM으로 옮기게 되는 셈이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DJ 김창완이 음악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하겠다"며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후 6시 5분에 원래 방송되던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는 평일 오후 2시 20분, 주말 오후 2시 5분으로 이동한다.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던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오는 21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