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인재개발원 리더십부장에 민간기업 출신 채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석 전 차병원 부장, '정부 헤드헌팅' 방식으로 임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인재개발원 리더십부장에 이명석 전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인재개발팀 부장을 채용했다.
인사혁신처는 27일 이 부장이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으로 공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차병원·차바이오그룹과 CJ푸드빌 등에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해 기업 성과를 이끈 기업 교육 전문가다.
그는 코레일에서 리더십 교육과 경력 개발, 퇴직 예정자 재취업 지원 교육에 대한 기획·운영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코레일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정부 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된 이 제도로 현재까지 115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임용됐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는 27일 이 부장이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으로 공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차병원·차바이오그룹과 CJ푸드빌 등에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해 기업 성과를 이끈 기업 교육 전문가다.
그는 코레일에서 리더십 교육과 경력 개발, 퇴직 예정자 재취업 지원 교육에 대한 기획·운영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코레일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정부 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된 이 제도로 현재까지 115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임용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