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기에 OST '선재 업고 역주행'…스트리밍 1만→36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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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소나기' 멜론 차트 7위까지 상승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작품 인기에 힘입어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4일 음악플랫폼 멜론이 '데이터랩'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는 발매 한 달 만에 음원 차트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고등학생 임솔이 톱스타 류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배우 변우석(류선재 역)이 부른 OST '소나기'는 4월 8일 공개 직후에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5월 6일 엔딩 장면에 삽입된 뒤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5월 2주 주간차트에 22위로 진입했다.
이어진 3주 차에는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4주 차 7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소나기'의 스트리밍 횟수 역시 5월 6일을 기점으로 급증했다.
'소나기'는 4월 8일 방송 직후 스트리밍 횟수 1만6천회를 기록했으나, 5월 6일 방송 이후에는 약 36만회를 기록했다.
또 다른 OST인 유회승의 '그랬나봐' 역시 5월 3주 주간차트 76위로 진입해 5월 22일 일간 차트 45위로 급등했다.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을 비롯해 '도깨비', '멜로가 체질' 등 과거 종영한 드라마의 OST도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크러쉬(Crush)가 부른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5월 23일 기준 '톱 100' 차트 최고 순위 5위에 올랐고,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천680만회를 기록했다.
드라마 OST 분석을 포함한 멜론 데이터랩의 콘텐츠는 맬론매거진과 멜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4일 음악플랫폼 멜론이 '데이터랩'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는 발매 한 달 만에 음원 차트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고등학생 임솔이 톱스타 류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배우 변우석(류선재 역)이 부른 OST '소나기'는 4월 8일 공개 직후에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5월 6일 엔딩 장면에 삽입된 뒤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5월 2주 주간차트에 22위로 진입했다.
이어진 3주 차에는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4주 차 7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소나기'의 스트리밍 횟수 역시 5월 6일을 기점으로 급증했다.
'소나기'는 4월 8일 방송 직후 스트리밍 횟수 1만6천회를 기록했으나, 5월 6일 방송 이후에는 약 36만회를 기록했다.
또 다른 OST인 유회승의 '그랬나봐' 역시 5월 3주 주간차트 76위로 진입해 5월 22일 일간 차트 45위로 급등했다.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을 비롯해 '도깨비', '멜로가 체질' 등 과거 종영한 드라마의 OST도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크러쉬(Crush)가 부른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5월 23일 기준 '톱 100' 차트 최고 순위 5위에 올랐고,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천680만회를 기록했다.
드라마 OST 분석을 포함한 멜론 데이터랩의 콘텐츠는 맬론매거진과 멜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