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국가보훈부와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동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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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에 제복 근무자 초청석…보훈부, 홍보 부스 운영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국가보훈부와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복 근무자를 위한 감사 캠페인과 기부금 전달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CK와 국가보훈부는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미래 세대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를 일상에 확산시키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CK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이달 12일 개막하는 2024 LCK 서머 대회 기간 동안 제복 근무자 및 가족 초청 특별관람석을 지정하고,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방침이다.
또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경기 중계방송에 국가보훈부 공익광고를 송출한다.
현장에서는 국가보훈부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국가보훈부와 향후 LCK는 캠페인 상품(굿즈) 제작·판매에 협업하고, 수익금 기부 등을 위한 실무 협의체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LoL 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정훈 LCK 사무총장,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더욱 확산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체가 함께하는 '모두의 보훈'이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를 사랑하는 팬들이 제복근무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LCK와 국가보훈부는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미래 세대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를 일상에 확산시키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CK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이달 12일 개막하는 2024 LCK 서머 대회 기간 동안 제복 근무자 및 가족 초청 특별관람석을 지정하고,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방침이다.
또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경기 중계방송에 국가보훈부 공익광고를 송출한다.
현장에서는 국가보훈부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국가보훈부와 향후 LCK는 캠페인 상품(굿즈) 제작·판매에 협업하고, 수익금 기부 등을 위한 실무 협의체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LoL 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정훈 LCK 사무총장,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더욱 확산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체가 함께하는 '모두의 보훈'이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를 사랑하는 팬들이 제복근무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