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서울의 심연
빈곤 연구자가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집을 얻어 살며 기록한 빈곤 체험기.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한 환경과 언제 어떻게 갑자기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사건 사고 등 극단적이고 혼란스러운 경험 속에서 빈곤의 실체를 추적한다. (필요한책, 296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