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은 기존 5개(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컨설팅)에서 4개(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로 통합 개편한다.
아울러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부문 대표제를 도입한다.
기존엔 사업부문별로 본부장을 뒀다.
이에 따라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그룹 총괄대표 아래 장수재 회계감사부문 대표, 권지원 세무자문부문 대표, 길기완 경영자문부문 대표, 손재호 성장전략부문 대표, 김준구 위험관리본부장(RRO) 등이 조직을 이끌게 된다.
배재민 컨설팅 부문(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와 김석기 경영지원 부문장(CFO)은 신규 선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