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갱신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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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의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경영시스템은 최초 인증 후 시스템 유지·점검을 위해 매년 사후 관리 심사가 이뤄지며, 3년 단위로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갱신 심사는 시스템 변경 관리, 경영 검토 및 내부 심사, 리스크 관리 적절성, 이해 관계자 의사소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울산항만공사는 규범준수와 부패방지에 대한 전사적인 참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사 통과로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 청렴·윤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경영시스템은 최초 인증 후 시스템 유지·점검을 위해 매년 사후 관리 심사가 이뤄지며, 3년 단위로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갱신 심사는 시스템 변경 관리, 경영 검토 및 내부 심사, 리스크 관리 적절성, 이해 관계자 의사소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울산항만공사는 규범준수와 부패방지에 대한 전사적인 참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사 통과로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 청렴·윤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