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축제 '코카카 아트페스티벌' 내달 3일 김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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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공연작품 사고파는 국내 최대 '아트마켓'
국내 최대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인 '2024년 KoCACA(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제주에서 개최하다가 올해 처음 개최지를 육지인 김해로 변경해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는 전국 문화예술 종사자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공연예술작품을 사거나 파는 '아트마켓'을 중심으로 공연예술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문화예술 박람회이자 문화예술인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개막에 앞서 2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김해와 전국예술단체 14개 팀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쇼케이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린지 콘서트'가 4일까지 펼쳐진다.
행사 기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전국 133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를 소개하는 'KoCACA(코카카) 부스'가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 1층 로비 앞 광장에서는 김해문화도시센터의 '가꿈' 팝업 부스가 열려 김해만의 색깔을 담은 문화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최신 공연예술 트렌드를 만나는 포럼, 다양한 이슈를 토의하는 라운드테이블, 전국문예회관의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제주에서 개최하다가 올해 처음 개최지를 육지인 김해로 변경해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는 전국 문화예술 종사자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공연예술작품을 사거나 파는 '아트마켓'을 중심으로 공연예술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문화예술 박람회이자 문화예술인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개막에 앞서 2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김해와 전국예술단체 14개 팀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쇼케이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린지 콘서트'가 4일까지 펼쳐진다.
행사 기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전국 133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를 소개하는 'KoCACA(코카카) 부스'가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 1층 로비 앞 광장에서는 김해문화도시센터의 '가꿈' 팝업 부스가 열려 김해만의 색깔을 담은 문화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최신 공연예술 트렌드를 만나는 포럼, 다양한 이슈를 토의하는 라운드테이블, 전국문예회관의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