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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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16개 은행장 간담회 열려
이창용 한국은행은 총재는 "물가의 목표 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 최근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커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PYH2024052308280001300_P4.jpg)
아울러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와 기업 신용(빚)의 생산적 부문 유입도 강조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커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PYH2024031113100001300_P4.jpg)
한은이 추진하는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에 금융산업 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회장 외 은행연합회에 속한 16개 사원(회원)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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