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가 된 편의점... CU 간편식, 한식 외 매출 비중 해마다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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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 중 중식, 일식 등 한식 외 상품 매출 비중 19년 25.6%에서 올해 30.2%로 상승
- 직전 3개년의 간편식 매출신장률 2022년 16.4%, 2023년 26.1%, 올해(1~4월) 32.8%↑
- 쟌슨빌 소시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간편식 출시···한식과 양식 콘셉트의 상품 선봬
- 직전 3개년의 간편식 매출신장률 2022년 16.4%, 2023년 26.1%, 올해(1~4월) 32.8%↑
- 쟌슨빌 소시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간편식 출시···한식과 양식 콘셉트의 상품 선봬

2024년은 1~4월까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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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양식, 일식, 중식, 퓨전 음식 등의 한식 외 콘셉트 도시락의 매출 비중은 2020년 25.6%, 2021년 26.7%, 2022년 28.9%, 2023년 29.9%, 올해는 30.2%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편의점 간편식이 간단하고 합리적인 식사로 떠오르며 자연스레 색다른 도시락을 찾는 고객의 수요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CU 간편식의 직전 3개년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16.4%, 지난해 26.1%를 기록하다 올해(1~4월)는 32.8%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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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슨빌은 1945년부터 이어온 미국의 대표 육가공업체로 얼리지 않고 육질이 풍부한 프리미엄 돈육 소시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쟌슨빌 소시지는 엄선된 향신료만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져 그 풍미가 높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쟌슨빌 소시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간편식 6종으로 한식과 양식의 퓨전 상품인 도시락, 주먹밥, 김밥 각 1종과 양식 상품인 파스타 1종, 핫도그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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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CU는 매콤한 크림 맛이 일품인 투움바 소스와 톡 터지는 쟌슨빌 소시지를 통으로 느낄 수 있는 ‘투움바 파스타(5,800원)’, 두툼한 소시지에 딱 어울리는 아메리칸 정통 핫도그 ‘오리지널 핫도그’와 ‘미트 칠리 핫도그’(각 4,000원)도 선보인다.
BGF리테일 정재현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CU는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상품 구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콘셉트의 먹거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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