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사단 '용문산 대첩' 7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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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사단 '용문산 대첩' 73주년 기념행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KR20240523118500060_01_i_P4.jpg)
이후 화천호는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격파시켰다'라는 의미로 '파로호'라고 이름을 바꿨으며 현재까지도 파로호로 불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6사단 김진성 소장과 장병, 가평군 보훈협의회 회원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총발사 및 묵념, 헌화, 전투약사 소개, 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로 선배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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