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첫 TF회의 열려…4자 회담 의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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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 대구시에서는 황순조 기획조정실장과 정은주 공보관을 포함해 정책기획관, 행정과장, 광역협력담당관, 대구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에서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해 정책기획관, 지방시대국장, 자치행정과장,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김 실장은 "대구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구·경북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통합 실무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실장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시·도 통합에 통 크게 합의한 만큼 실무진들이 지혜를 모아 그동안 논의된 어젠다들을 잘 정리하고 발전시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도TF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간 4자 회담 장소와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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