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백제고도 공주 매력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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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충남 공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가수 박서진에게 '2024 공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고 23일 밝혔다.
박서진은 2026년까지 2년간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백제문화제, 군밤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각종 행사를 통해 공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구를 곁들인 트로트 무대로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은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극장,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지역축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공주시를 배경으로 한 신곡 '공주에서'를 발매했다.
이 곡은 정의송 작사·작곡으로, 정통 트로트에 기반을 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박서진만의 가창과 음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해 공주에서 개최된 대백제전에서 공연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공주시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박서진 씨를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주시의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가수 박서진에게 '2024 공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고 23일 밝혔다.
박서진은 2026년까지 2년간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백제문화제, 군밤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각종 행사를 통해 공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구를 곁들인 트로트 무대로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은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극장,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지역축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공주시를 배경으로 한 신곡 '공주에서'를 발매했다.
이 곡은 정의송 작사·작곡으로, 정통 트로트에 기반을 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박서진만의 가창과 음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해 공주에서 개최된 대백제전에서 공연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공주시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박서진 씨를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주시의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