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산 태양관 패널 관세 인상 조치에 태양광 등의 신재생 에너지의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 22일에 미국 무역대표부는 전기차와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의 일부가 8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오는 6월 28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백악관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하고 배터리, 반도체, 태양 전지, 일부 의료품 등에 대해서도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중국산 태양광 제품의 동남아시아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모듈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하기로 하였다.

미국 증시에서도 태양광 관련주인 퍼스트솔라가 약 19% 상승, 블룸에너지가 약 13% 상승하기도 하였다.



미국의 중국산 태양관 패널 관세 인상 조치에 태양광 등의 신재생 에너지의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의 태양광 등의 신재생관련주로는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대명에너지 등이 있다.

한화솔루션 : 신재생관련사업, 태양광, 셀 , 전력리테일 사업영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 모듈 판매
SDN :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전지판을 공급중
대명에너지 : 태양광발전단지,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 등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중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대명에너지, 씨에스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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