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자체 산업단지 브랜드인 '스마트밸리'의 특허청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산업단지 브랜드 '스마트밸리' 상표권 등록
개발공사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밸리'로 산단을 브랜드화했다.

명칭은 깔끔하고 멋있다는 의미의 '스마트'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첨단 이미지를 담은 '밸리'를 합친 것이다.

공사는 "산업단지의 경관을 특색있게 구성하는 등 브랜드에 걸맞은 공간으로 산단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음성휴먼스마트밸리·청주북이그린스마트밸리·제천4스마트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