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가 1주년을 맞아 무기명 특별 회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시에나의 건축 양식과 문화, 그리고 헤리티지를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 조화롭게 재현한 7성급 프레스티지 리조트로서 호텔과 리조트, 골프의 휴양 문화를 선도하는 더 시에나 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더 시에나 리조트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 기간 모집하는 특별회원들은 더 시에나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CC.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더 시에나 삼척(2027년 완공 예정)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헤리티지 로얄 회원 멤버십 자격과 고품격 호스피탈리티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38도 개인 온수풀을 갖춘 총 6개의 86평형 단독 풀빌라와 120평의 복층 단독 풀빌라를 구비하고 있다. 6개의 단독 풀빌라는 각각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꾸며져 최고급 리조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 시에나 리조트와 마주하고 있는 토스카나 호텔은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명품 브랜드 콘셉트로 꾸며진 럭셔리 인테리어로 2024년 5월 리뉴얼됐으며, 38도 사계절 따뜻한 온수풀을 갖춘 96평형 단독 풀빌라와 140평형 복층 단독 풀빌라가 구비되어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와 토스카나 호텔의 풀빌라는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인테리어의 최고급 럭셔리 풀빌라라고 자부한다”며 “인생에 한번 정도 경험하고 싶은 특별하고 찬란한 순간을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회원으로서 그 가치와 품격을 충분히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14일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세계 최초로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 골퍼를 더 시에나 명예 회원으로 선정했다.

박인비 선수는 “더 시에나는 리조트뿐만 아니라 골프장 모두 저에게 큰 휴식을 선물했다”며 “최고의 라운딩과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시에나 CC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꼈고,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는 제가 원했던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CC는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통해 시설와 코스를 정비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골프 특별 회원 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시에나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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