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글로벌 서비스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서비스를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彩京)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지난달 23일 한국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전투기 키우기'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 169개국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