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제작부터 출시까지…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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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소는 전자 제조 분야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간이다.
42종 68대의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엔지니어 15명이 상주하며 제품개발, 제조, 마케팅, 초도양산을 돕는다.
입주기업은 민간 제작기업의 4분의 1 비용으로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공간 이용료는 4인실 기준 월 최대 7만400원 수준이다.
서울시 소재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7년 이내)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6개 기업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기간 만료 전 평가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온라인 창업통합플랫폼인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https://yfactory.startup-plus.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작소(☎ 02-6388-6193/ yes@gokea.org)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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