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0주년 맞은 풀무원 "넘버원 지속 가능 식품기업으로 도약"
풀무원은 앞으로 '지속 가능 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를 통한 미래 대응'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창사 기념사에서 "풀무원은 40년 전 전인미답의 길에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며 "이제 미래의 글로벌 K-푸드 산업을 선도하며 세계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글로벌 넘버원 지속 가능 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서 주주뿐 아니라 고객과 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글로벌 톱클래스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세계인의 선망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본사 로비에 투명 OLED를 설치하고 자사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는 한편 풀무원지구식단 모델 이효리가 참여하는 대고객 행사 '스테이풀무원'도 개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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