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한화 팬들의 응원 목소리…시즌 17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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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지만, 팬들의 응원 소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야기다.
한화 구단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좌석 1만2천석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올 시즌 치른 홈 18경기 중 17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부터 1일 SSG 랜더스전까지 17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SSG전에서는 관중 1만890명에 머물러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이 끊겼지만, 그다음 홈 경기인 10일 경기에서 다시 모든 입장권을 팔아치웠다.
이날 경기장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찾아 응원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시즌 초반 1위를 달리던 한화는 최근 부진 속에 9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고 10위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꺾으면 최하위로 밀린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야기다.
한화 구단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좌석 1만2천석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올 시즌 치른 홈 18경기 중 17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부터 1일 SSG 랜더스전까지 17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SSG전에서는 관중 1만890명에 머물러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이 끊겼지만, 그다음 홈 경기인 10일 경기에서 다시 모든 입장권을 팔아치웠다.
이날 경기장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찾아 응원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시즌 초반 1위를 달리던 한화는 최근 부진 속에 9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고 10위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꺾으면 최하위로 밀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