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숙론 입력2024.05.10 18:49 수정2024.05.11 01:1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재천 지음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의 해법으로 ‘숙론’을 제시한다.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싸움이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해 함께 숙고하고 의논해 좋은 결론에 다가가는 소통법이다. 저자가 대학교수와 생태학자로서 숙론을 이끈 사례를 담았다. (김영사, 224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암호화폐는 전세계 금융시장의 가장 뜨거운 광기" 제크 포크스는 미국 블룸버그 탐사전문 기자다. 암호화폐의 의심스러운 실체를 파헤치던 그는 동남아시아로 향했다. 처음 찾은 곳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환전소 거리였다.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이 환전소들은 ‘... 2 [책마을] <어떻게 살 것인가> 1위 올라…경제·경영 책들 상위권 점령 경제·경영 책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5월 첫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전하는 현명한 투자법에 관한 책 <어떻게 살 것인가>가 차지했다. 투자와 경영, 인간... 3 [책마을] 3400년 전 이집트의 서민은 어떻게 살았을까 기원전 1400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400여 년 전. 영원한 권력을 누릴 것 같던 이집트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2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 투트모세 4세가 석연치 않게 왕위에 오른 뒤 어떤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