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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창원서 열전…300여명 태극마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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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창원서 열전…300여명 태극마크 경쟁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10일 경남 창원시 진해 마리나항에서 개막했다.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창원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해 마리나항과 진해 해양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출전자들은 1·2인승 요트 및 원드서핑 등 11개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전날 선수 등록과 계측에 이어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이상석 경남요트협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기간 진해 해양공원 일대에는 해군·해병대 모병 홍보, 해양무인체계 및 특수전 장비 전시, 군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해군 의장대·국악대 공연, 해군 홍보대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11일에는 진해 해양공원에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해군참모총장 및 경남도지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그리기 대회 심사 결과는 오는 13일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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