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용역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7일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행복청은 이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설 세종동(S-1생활권) 일대 210만㎡에 대한 도시계획을 통합해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낙찰업체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선정된다.
ADVERTISEMENT
대통령 세종집무시설 완공 시점은 2027년 말,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시점은 2029년 말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조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백년대계인 만큼 우수한 작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