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내정 입력2024.05.07 10:32 수정2024.05.07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승민 "尹, 회견서 김여사·채상병 문제 법대로 털고 가야" "검찰, 김여사 의혹 정공법 수사하고 김여사도 응해야…전대 출마 여부 깊이 고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채상병 사망 사건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를 털고 ... 2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7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 3 尹 2주년 회견에 與 "국민소통 의지" 野 "특검법 수용해야"(종합) 조국당 "尹대통령, 김여사 의혹 입장 준비하라" 여야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기로 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소통 정부'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