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약자와의 동행 실현"…장애인선수단 지원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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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지난 30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은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 27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평소 장애인 선수의 안정적 운동환경 지원 등 약자와의 동행 실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게 수여됐다. 수상을 통해 유베이스 그룹은 장애인 체육인 지원과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베이스 그룹은 지난 2008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유베이스 유니티를 출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예술, 체육 분야 장애인들이 재능을 발휘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 현재까지 총 60여 명이 유베이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체육 분야에서는 13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며 활약을 보이고 있다. 유베이스 소속 장애인 운동선수들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수영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탁구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 총 1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서는 론볼 은메달을 수상했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는 "유베이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구분하지 않고 존중하며 함께, 같이 하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선수들의 경쟁력이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동행하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 넥서스 커뮤니티 등 국내외 자회사 총 18곳(손자 회사, 증손자 회사 포함)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45개 이상의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BPO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글로벌 BPO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베이스 그룹은 1998년 설립이후 부천드림센터, 서울아우름센터, 서울아고라센터, 여의도디지털센터, 용산그린센터, 부산피닉스센터 등 국내 6개의 AI기반 컨택 센터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글로벌 380개 거점에 27,400석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은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 27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평소 장애인 선수의 안정적 운동환경 지원 등 약자와의 동행 실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게 수여됐다. 수상을 통해 유베이스 그룹은 장애인 체육인 지원과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베이스 그룹은 지난 2008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유베이스 유니티를 출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예술, 체육 분야 장애인들이 재능을 발휘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 현재까지 총 60여 명이 유베이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체육 분야에서는 13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며 활약을 보이고 있다. 유베이스 소속 장애인 운동선수들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수영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탁구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 총 1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서는 론볼 은메달을 수상했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는 "유베이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구분하지 않고 존중하며 함께, 같이 하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선수들의 경쟁력이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동행하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 넥서스 커뮤니티 등 국내외 자회사 총 18곳(손자 회사, 증손자 회사 포함)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45개 이상의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BPO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글로벌 BPO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베이스 그룹은 1998년 설립이후 부천드림센터, 서울아우름센터, 서울아고라센터, 여의도디지털센터, 용산그린센터, 부산피닉스센터 등 국내 6개의 AI기반 컨택 센터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글로벌 380개 거점에 27,400석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