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영업익 1,090억 달성…전년 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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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영업익 전년 대비 13% 증가…매출은 감소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세…경쟁력 강화 지속"
영업익 전년 대비 13% 증가…매출은 감소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세…경쟁력 강화 지속"
하나증권은 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1,090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90억원, 당기순이익 899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 12.7%, 7.8% 증가한 수치이다. 다만, 매출액은 3조 8,7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47%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손님 수 증대, 전통IB 확대, (세일즈앤트레이딩)S&T비즈니스 확장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가 있었다"며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하나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90억원, 당기순이익 899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 12.7%, 7.8% 증가한 수치이다. 다만, 매출액은 3조 8,7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47%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손님 수 증대, 전통IB 확대, (세일즈앤트레이딩)S&T비즈니스 확장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가 있었다"며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