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국서 온 2천100쌍 부부의 연…가정연합 합동결혼식 입력2024.04.24 17:38 수정2024.04.24 1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은 24일 한학자 총재 주례로 2천100쌍이 국제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일본, 미국, 독일 등 세계 60개국에서 온 신랑·신부가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가정연합은 1961년 36쌍의 국내 결혼식을 시작으로 꾸준히 합동결혼식을 열어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미가 직접 골랐다"…19년 만에 같은 포즈 나온 이유 배우 신현준과 고인이 된 김수미의 모습이 담긴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 촬영 후일담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김수미... 2 콜 포터의 명곡으로 빚어내는 이색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한남동의 재즈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라이브 재즈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재즈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Night and Day)'가 오는 22일부터 서울 용산... 3 '계엄' 언급한 한강 "끔찍한 것만은 아냐…시민들 용기에 감동"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비상계엄 사태로 혼란이 이어지는 한국 내 상황에 대해 "그렇게 끔찍하다고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한강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연극극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