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모전으로 선정한 새 로고 발표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협회 로고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일부터 12일까지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고, 수상작에는 상금 100만원을 내걸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최종 수상작을 제출한 장다연 씨는 세팍타크로 기술 가운데 하나인 롤링 스파이크를 형상화하여 빠르게 킥하는 선수의 느낌을 담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우리 종목을 잘 표현하는 로고가 선정돼 세팍타크로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