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재미있는 골프 해석] 프로도 속는 '가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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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양지한 프로의 '골프용품 구매하기'
많은 사람들이 돈과 시간을 쪼개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고 연습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점검 요소들을 확인하면 현명한 소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골프용품을 구매할 때는 진품이 맞는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산 가짜 용품들은 진짜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며 10분의 1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가짜 골프채를 밀수한 일당이 적발된 사건도 있었고, 골프 실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낀 골퍼들이 알아본 결과 골프공이 가품이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적도 있습니다. 가품을 사용하면 본품보다 기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품과 진품을 구별하는 것은 프로골퍼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속지 않으려면 전문 골프숍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엔진을 통해 구매하다 보면 저렴한 골프 클럽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전문 골프숍들은 본사나 유통사에서 공식적으로 클럽을 받아와 팔기 때문에 가품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공식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이벤트 등를 이용해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입니다.
<한경닷컴 The Lifeist> 젠트리 프로골프단 양지한 골프칼럼리스트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많은 사람들이 돈과 시간을 쪼개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고 연습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점검 요소들을 확인하면 현명한 소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골프용품을 구매할 때는 진품이 맞는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산 가짜 용품들은 진짜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며 10분의 1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가짜 골프채를 밀수한 일당이 적발된 사건도 있었고, 골프 실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낀 골퍼들이 알아본 결과 골프공이 가품이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적도 있습니다. 가품을 사용하면 본품보다 기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품과 진품을 구별하는 것은 프로골퍼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속지 않으려면 전문 골프숍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엔진을 통해 구매하다 보면 저렴한 골프 클럽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전문 골프숍들은 본사나 유통사에서 공식적으로 클럽을 받아와 팔기 때문에 가품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공식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이벤트 등를 이용해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입니다.
<한경닷컴 The Lifeist> 젠트리 프로골프단 양지한 골프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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