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기술 회사 뉴튠(대표 이종필)이 한국경제신문과 신한은행이 주최하는 ‘제10회 신한 29초영화제’와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9초영화제 참가자는 뉴튠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MixAudio)’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 29초영화제는 매년 작품성 높은 초단편영화를 배출하는 영화제로 지난해까지의 출품작만 6천 5백여 편에 달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영화 같은 ‘여행’ 이야기”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참가자들이 뉴튠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MixAudio)’를 이용해 자신들의 출품작에 맞는 독창적인 사운드트랙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믹스오디오는 사용자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입력을 통해 쉽게 음악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다양한 분위기, 장르, 템포에 맞춰 사용자가 전문적인 작곡 지식 없이도 맞춤형 음악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뉴튠은 29초영화제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한 사람들에게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해 믹스오디오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자신의 영화제 출품작에 사용할 독특한 음악을 AI를 통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종필 뉴튠 대표는 “제10회 신한 29초영화제와 뉴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며 “양사는 영화제 참가자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다양하고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의 생산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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