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 376300)는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의 ‘버블(bubble)’ 서비스를 배우로서는 최초로 독립 앱인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 (bubble for GOLDMEDALIST)’를 개설해 4월 중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화제의 아이콘으로 올라섰다. 3년만에 주연으로 출연한 ‘눈물의 여왕’은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3%를 달성했으며,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된 12회 시청률은 20.7%로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16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 20.5%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김수현 신작’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 3일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3월 25일~31일)에서 ‘눈물의 여왕’이 1위에 등극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까지 화제다. 최근 김수현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는 공개 나흘만에 390만 뷰를 달성했으며, 화제성 조사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화제성’에서는 드라마와 13일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으로 드라마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본방송 외에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을 따로 챙겨보며 그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디어유는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배우 소속사 최초의 버블 독립 앱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bubble for GOLDMEDALIST)’를 출시해 소속 배우 김수현을 시작으로 이미 버블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채민과 김수겸도 오픈할 예정이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600여 명 이상의 스타 아티스트들이 입점 되어 있다. 또한 가수뿐 아니라 배우,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독자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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