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계장서 불…병아리 6만여 마리 폐사 입력2024.04.04 15:52 수정2024.04.04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1시 32분께 충남 부여군 외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 없이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병아리 6만여 마리가 폐사했고 비닐하우스 등 건물 4개동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양계장 내 보온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타파하기 위해 홈플러스 AI로 더 강력해진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AI 물가안정 프로젝트... 2 최태원 SK 회장 "어려움 알지만…AI 경쟁 앞서나가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새해 화두로 ‘지난이행(知難而行)’을 제시하며 글로벌 산업의 핵심 각축장이 된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난이행’이란... 3 올해 군 식재료, 수의계약 70%…"국내산 우선 사용" 정부 먹거리 부처가 올해 군 급식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로 적용되는 군 급식방침에 국내산·지역산 농축수산물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