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프로토콜 단순화 '퍼지' 전환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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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가 프로토콜 단순화와 노드 리소스 감소를 위한 다음 단계 '퍼지(Purge)'에 대한 개념을 공유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보고서를 통해 "오래되고 과도한 네트워크 기록을 제거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를 단순화하는 이더리움 전환의 핵심 단계, 퍼지를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퍼지 단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면 기록 데이터 저장 공간을 줄이고, 노드 운영자의 하드 디스크 요구사항을 크게 낮아진다.
퍼지는 EIP-4444 제안을 통해 기록 만료를 도입해 저장되는 기록 데이터의 양을 제한한다. 결과적으로 노드는 1년이 넘는 과거 블록을 로컬 단위에서 정리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비탈릭 부테린은 "EIP-4444로 인해 이더리움 노드 분산화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보고서를 통해 "오래되고 과도한 네트워크 기록을 제거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를 단순화하는 이더리움 전환의 핵심 단계, 퍼지를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퍼지 단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면 기록 데이터 저장 공간을 줄이고, 노드 운영자의 하드 디스크 요구사항을 크게 낮아진다.
퍼지는 EIP-4444 제안을 통해 기록 만료를 도입해 저장되는 기록 데이터의 양을 제한한다. 결과적으로 노드는 1년이 넘는 과거 블록을 로컬 단위에서 정리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비탈릭 부테린은 "EIP-4444로 인해 이더리움 노드 분산화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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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