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원, 서울 인사동서 단종문화제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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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문화원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 홍보전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민화, 서각, 한국화, 문인화, 서예 등 단종과 영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단종문화제 홍보전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제57회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부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단종문화제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홍보전에서는 민화, 서각, 한국화, 문인화, 서예 등 단종과 영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단종문화제 홍보전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제57회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부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단종문화제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