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신한은행 강원본부, 2년 연속 시즌권 기부 릴레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신한은행 강원본부와 2년 연속 시즌권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FC는 29일 "신한은행의 권오복 강원본부장, 박계원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 안진희 강원특별자치도청별관출장소장 등이 구단 사무국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와 함께 시즌권 기부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부터 시즌권 기부행사에 참여했고, 신한은행에서 기부하는 시즌권은 도내 청소년, 어린이들의 스포츠 관람 문화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강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