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도 인터넷 '팡팡' …군산 연안여객선에 무료 와이파이 입력2024.03.25 11:03 수정2024.03.25 11: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군산시는 다음 달부터 고군산군도 여객선에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항에서 어청도, 연도, 말도, 개야도 노선의 연안여객선 승객은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고영숙 시 정보통신과장은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면 바다에서도 자유롭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되고 섬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본격적인 애플 인텔리전스 시대 개막…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애플이 자사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탑재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시리가 자동으로 챗GPT가 제공해주는 결과를 대답해주는 방식이다. 첫 출시 후 투자자와 소비자의 실망을 샀... 2 "'방첩사 계엄문건 공개' 메일, 열어보지 마세요"…해킹 악성코드 유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정보를 사칭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된 것에 우려를 보내며 주의를 당부했다.과기정통부는 12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을 틈타 정부&midd... 3 더 진화한 구글 '팔방미인 AI' 구글이 최신형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비서 새 모델을 출시했다. 다국어가 지원되는 텍스트 음성변환(TTS) 등 직전 모델에는 없던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은 스마트안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