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취임…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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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9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양 회장은 이날 오후 부산상의로 출근해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상의 의원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5대 부산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임을 포기한 장인화 전 회장과 지역 경제계 원로들이 양 회장을 합의 추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양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중순까지 3년간이다.
양 회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현안은 물론 복합 리조트 유치, 스타트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5대 부산상의 의원에는 부산은행과 금양, 동화엔텍, 팬스타라인닷컴 등 지역에서 중량감 있는 다수 기업이 새롭게 참가해 부산상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또 지역 주요 기업을 대표해 상의 활동을 전개할 부산상의 의원이 1세 경영인에서 2세 경영인으로 바뀐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윈스틸, 세운철강, 대한제강, 광명잉크제조, 태웅, 대한제강 등을 대표하는 상의 의원이 원로 기업인에서 모두 2세 경영인으로 교체됐다.
/연합뉴스
양 회장은 이날 오후 부산상의로 출근해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상의 의원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5대 부산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임을 포기한 장인화 전 회장과 지역 경제계 원로들이 양 회장을 합의 추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양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중순까지 3년간이다.
양 회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현안은 물론 복합 리조트 유치, 스타트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5대 부산상의 의원에는 부산은행과 금양, 동화엔텍, 팬스타라인닷컴 등 지역에서 중량감 있는 다수 기업이 새롭게 참가해 부산상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또 지역 주요 기업을 대표해 상의 활동을 전개할 부산상의 의원이 1세 경영인에서 2세 경영인으로 바뀐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윈스틸, 세운철강, 대한제강, 광명잉크제조, 태웅, 대한제강 등을 대표하는 상의 의원이 원로 기업인에서 모두 2세 경영인으로 교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