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디움, 레이코 이케무라 개인전 얼리버드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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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이 18일부터 레이코 이케무라 개인전 '수평선 위의 빛'(Light on the Horizon)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인 레이코 이케무라의 국내 첫 미술관 전시로, 다음 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
티켓은 헤레디움 누리집과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스위스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생애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회화 등 서로 다른 분야를 통합하는 힘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중요한 예술적 모티브가 된 '수평선'을 소개하며 수평선 위에 빛이 내려앉을 때를 조명한다.
헤레디움 관계자는 "1922년에 만들어진 동양척식주식회사를 복원한 헤레디움이라는 과거의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는 관람객이 시공간의 확장과 융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인 레이코 이케무라의 국내 첫 미술관 전시로, 다음 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
티켓은 헤레디움 누리집과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스위스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생애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회화 등 서로 다른 분야를 통합하는 힘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중요한 예술적 모티브가 된 '수평선'을 소개하며 수평선 위에 빛이 내려앉을 때를 조명한다.
헤레디움 관계자는 "1922년에 만들어진 동양척식주식회사를 복원한 헤레디움이라는 과거의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는 관람객이 시공간의 확장과 융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