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 클래식'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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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3’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병욱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하며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등을 선보인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구본창의 항해’ 전시가 우리에게 남긴 건 이렇듯 곧 휘발해버릴 숫자만이 아니다. 한 사람이 40년 넘게 일생을 던져 수집한 예술적 성취, 오직 카메라를 들었기에 넘나들 수 있었던 장르의 경계, 무엇보다 쓸모를 다하거나 잊힌 것들에 다시 숨을 불어넣은 사진가의 연민이 그곳에 있었다. - 김보라 기자의 ‘파노라마’
● 쉿! 출연자는 비밀이야
외르크 데무스에게 공연장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음악을 진지하게 듣고자 하는 이들이 모인 곳에서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음악을 전하고자 했을 뿐. 젊은 관객들의 집중력에 놀랐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던 그는 그렇게 우리에게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워주었다. - 더하우스콘서트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비치와 멘델스존’이 오는 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함신익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빨래
뮤지컬 ‘빨래’가 5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서울에 올라와 타향살이 중인 나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다.
● 전시 - 이광호 개인전
이광호 작가의 ‘예스터데이 이즈 투머로우’가 4월 3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다. 적동과 칠보를 사용해 만든 구리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11만 명 승선한 구본창의 '항해'‘구본창의 항해’ 전시가 우리에게 남긴 건 이렇듯 곧 휘발해버릴 숫자만이 아니다. 한 사람이 40년 넘게 일생을 던져 수집한 예술적 성취, 오직 카메라를 들었기에 넘나들 수 있었던 장르의 경계, 무엇보다 쓸모를 다하거나 잊힌 것들에 다시 숨을 불어넣은 사진가의 연민이 그곳에 있었다. - 김보라 기자의 ‘파노라마’
● 쉿! 출연자는 비밀이야
외르크 데무스에게 공연장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음악을 진지하게 듣고자 하는 이들이 모인 곳에서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음악을 전하고자 했을 뿐. 젊은 관객들의 집중력에 놀랐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던 그는 그렇게 우리에게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워주었다. - 더하우스콘서트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쇼스타코비치와 멘델스존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비치와 멘델스존’이 오는 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함신익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빨래
뮤지컬 ‘빨래’가 5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서울에 올라와 타향살이 중인 나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다.
● 전시 - 이광호 개인전
이광호 작가의 ‘예스터데이 이즈 투머로우’가 4월 3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다. 적동과 칠보를 사용해 만든 구리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